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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주·정차 및 노상적치물 정비 강력 추진
2003-09-25 11:49:53

영주시가 시민기초질서 확립 대책의 일환으로 불법 주·정차 및 노상적치물 정비에 본격 나섰다.

시에서는 매주 4일씩 40여명의 지도 단속 요원을 투입하여 단속 불법 노점상 단속 및 불법주정차 행위에 대한 강도 높은 지도단속을 실시 중에 있다.

중점 단속구간은 중앙통(영주시농협∼태극당), 구 안동통로에서 영주초등, 구성오거리에서 시외버스정류장, 구 분수대에서 구 역통로 등 시내 중심지역으로 평소 일용인부 및 공익근무요원을 취약지에 고정 배치하여 불법 주·정차 행위를 원천봉쇄하고 불법 주차 자동차에 대한 견인 제도 시행으로 불법 주·정차 행위를 완전 근절시키기는 한편, 기동지도 단속을 통해 준법질서 확립 분위기 조성 및 시민들의 자율적인 동참을 유도하기로 했다.

아울러 시에서는 매월 1일을 불법주차 현장체험의 날로 정하여 공무원, 기관단체 임직원, 새마을지도자, 통·리장, 해병전우회,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해 구성오거리 주변도로를 대상으로 불법주차 현장을 직접 목격시켜 주차질서의 필요성을 실감케 하는 등 쾌적한 시가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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