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석연휴 특별 교통대책 마련
2003-09-05 17:53:15
영주시에서는 우리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전후하여 고향을 찾은 귀성객 및 성묘객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특별 수송대책을 마련 시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하여 9월 9일부터 9월 15일까지 7일간을 특별 수송기간으로 정하여 수송력 증강 및 안전운행은 물론, 친절한 서비스 대책을 강구하기로 했다.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수송력 증강을 위하여 시외버스를 평소보다 30% 증회 운행하고 청량기 간 기차도 9일부터 13일까지는 매일 왕복 4회, 9월 14일은 왕복2회 증편 운행하기로 했다.

또한 시내버스 3대를 증차하고 버스의 배차시간 조정 및 이용객 증가에 따라 노선별 증회 등 시민 및 귀성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수송대책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는 한편, 각종 안전사고의 예방과 탑승객들의 편의를 위하여 각 업체 및 정류장 별로 차량정비 및 안전도 검사와 안전벨트 고장여부, 차내 응급 수리장비와 소화기 비치 상태 등을 점검하고 종사원에 대한 특별 교육으로 안전운행 및 이용객에 대한 서비스를 향상시키기로 했다.

아울러 시에서는 특별수송대책 상황실을 운영하여 귀성객 수송실적 파악, 안전사고 지도 등을 실시하고 역, 시·내외 버스터미널을 대상으로 귀성객 서비스 대책, 화장실 청결상태, 승차거부, 호객행위, 부당요금 징수 등 불·탈법 행위를 집중 단속하기로 했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 담당부서홍보전산실 ( 054-639-6212 ) 페이지 수정일 : 2023-02-26 만족도 평가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의견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