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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게시 현수막 지정장소 게첨 적극추진
2003-08-13 18:13:13
영주시에서는 시민들의 선진의식 확립을 위하여 시민기초생활 질서확립의 일환으로 불법 불량광고물 특히 불법게시 현수막에 대하여 일제 정비에 나섰다.

이는 일부 현수막이 지정장소에 게시되지 않고 교량난간, 육교, 고가도로와 가로수, 전주, 담장 등에 무질서하게 게첨되고 있어 도시미관 저해와 시민들로 부터 불법광고물에 대한 여론이 많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에서는 시민들의 여론을 수렴하고 기초질서 확립차원에서 매일 불법게시 현수막을 정비하고 있으나, 일부 단체 및 기관에서 무질서하게 게첨하는 사례가 있어 광고업자, 각종 기관단체, 학교 등150여곳에 8월 16일까지 자율정비 안내문을 발송하고 이행이 되지않을시 계고장을 발부할 계획으로 있다.

영주시에서는 불법·무질서에 대한 계도·단속을 통하여 시민들의 선진화된 질서의식을 함양하고 깨끗한 영주시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지난 7월 유관기관장 20여명이 회의를 통하여 시민들의 준법정신 실천운동을 확산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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