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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피해 복구계획 확정
2003-08-11 11:11:56
지난 7월 9일부터 7월 13일 기간 중 발생된 호우피해에 대한 영주시의 복구계획이 확정됐다

이 기간 동안 영주지역에는 168㎜의 강우로 하천 17개소 3,720m, 농어촌 도로 13개소 1,466m, 소규모시설 58개소 등 190개소의 시설이 피해를 입었으며, 이재민 발생, 농경지 매몰 등 36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복구에 투입되는 예산은 총 72억7천여만원으로 이중 소규모시설 17개소 등 30개소는 2억9천4백여만원의 예산으로 자체복구되며, 나머지 시설은 국비47억여원 등 69억7천5백만원을 지원 받아 복구하게 된다.

시에서는 예산확보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한편, 피해복구 후 다시 피해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사업추진에 철저를 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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