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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주·정차질서 확립키로
2003-07-28 18:22:47

영주시에서는 원활활 교통흐름 및 시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하여 불법 주·정차 행위에 대한 강도 높은 지도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이를 위하여 14명이었던 단속인력을 55명으로 크게 확대하기로 하는 한편,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중점 단속구간은 구 안동통로에서 영주초등, 구성오거리에서 시외버스정류장, 구 분수대에서 구 역통로 등 7개구간 3.2km로 일용인부 및 공익근무요원을 취약지에 고정 배치하여 불법 주·정차 행위를 원천봉쇄하고 불법 주차 자동차에 대한 견인 제도 시행으로 불법 주·정차 행위를 완전 근절시키기로 했다.

또한 매월 1월 1일을 불법주차 현장체험의 날로 정하여 공무원, 기관단체 임직원, 새마을지도자, 통·리장, 해병전우회,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해 구성오거리 주변도로를 대상으로 불법주차 현장을 직접 목격하고 주차질서의 필요성을 실감케 하는 한편, 지역주민들이 반드시 주차질서 를 확립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로 했다.

한편, 시에서는 제1차 불법주차 현장체험의 날 행사를 8월 1일 14:00 구성오거리에서 공무원, 경찰, 리·통장 등과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모범운전자회, 해병전우회, 교통장애인협회 등 봉사단체 회원 등 242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하고 구성오거리에서 분수대, 소백사거리, 하망동 재래시장 등 중점단속구간에 대한 가두캠페인을 벌이고 시민들에게 유인물 배부 및 불법주차차량에 주차질서 확립에 대한 유인물을 부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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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담당부서홍보전산실 ( 054-639-6212 ) 페이지 수정일 : 2023-02-26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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