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4년 국가지원사업비 확보에 총력
2003-05-28 19:08:38
지역개발의 가속화 및 각종 산업 인프라 구축을 위한 영주시의 2004년도 국가지원사업비 확보 노력이 가시화되고 있다.

권영창 영주시장은 5월 27일 건설교통부 및 재정경제부, 금융감독원 등을 방문하여 △국도 36호선 대체우회도로 조기건설 착수, △지방도 931호선(풍기-부석)의 국가지원 지방도로 지정 및 확포장, △개발촉진지구 도로 확포장, △국도 5호선 확장 및 종점 연장(백리-풍기온천), △동서고속도로 건설 조기착수, △영동선 철도 외곽지 이설 , △송리원댐 건설 백지화 등을 건의해 향후 계획 시 최대한 반영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 받는데 성공했다.

한편 영주시에서는 지난 5월 6일에도 행정자치부 등 중앙부처와 국회를 방문하여 풍기·부석 간 4차선 확장, 경북전문대학 뒤 서천협소구간의 하폭 확장등을 내년부터 정부지원으로 착수하도록 하였으며, 유교문화권개발사업, 서천 생활체육공간조성, 국도대체우회도로 배고개 입체 교차화, 상가시장 리모델링, 공설시장 주차장 확보, 광복기념공원조성, 영주∼순흥간 도로확장 마무리, 봉현∼자연휴양림 도로 확장, 부석∼부석사간 도로확장, 문수농공단지조성 등에 대한 국비 지원에 대하여도 적극 지원하겠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들은 바 있다.

시에서는 중앙부처의 답변이 긍정적이고 적극적 지원을 약속함에 따라 향후 각종 지역개발 사업이 조기착공 및 사업확대 등 활기를 띠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 담당부서 ( ) 페이지 수정일 : 2018-12-14 만족도 평가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의견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