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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마을 다목적 광장 조성
단산 옥대리 아호마을, 2,464㎡ 규모
2003-05-03 14:46:30

영주시에서는 농촌 마을에 휴게시설, 공동작업장, 주차장 등의 기능을 갖춘 다목적 광장을 역점 시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는 최근 농촌마을의 소득수준 향상, 기계화 영농, 자동차 보급 확대 등 농촌지역 환경 변화에 따라 지역실정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것으로 영주시에서는 금년 단산면 옥대리 아호 마을에 2,464㎡ 규모의 다목적 광장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번에 조성되는 다목적 광장에는 주차장, 공동작업장, 정자, 쉼터, 어린이 놀이터, 조경시설 및 체육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으로 금년 말 까지 사업을 완료하여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에서는 다목적 광장이 조성되면 단산포도축제 행사장으로 활용하는 한편, 소수서원과 부석사를 연결하는 관광코스에 소규모 포도체험장 등을 설치하여 지역특산물 홍보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 및 농촌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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