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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일경상북도협의회, 영주서 통일준비 워크샵 개최
4월 25일부터 이틀 간, 특강 및 주제강의, 역사탐방 병행
2003-04-24 17:55:41
민족의 염원인 조국의 평화통일 실현 및 평화와 번영을 위한 통일준비 워크샵이 영주에서 개최된다.

4월 25일 15:30 영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되는 이날 워크샵에는 박몽용 민족통일 경북협의회장을 비롯한 경상북도 각 시·군 임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하여 민족통일 의지를 높이고 평화통일 실현을 위한 역량을 높이게 된다.

또한 이번 워크샵에서는 박석홍 영주시 학예사가 『영주지역의 전통문화』에 대한 특강과 이준구 통일원교수의 『남북회담과 향후 전망』에 대한 주제 강의가 실시되며, 소수서원과 부석사에 대한 역사탐방도 실시할 계획이다.

민족통일 협의회는 민족의 평화통일을 위한 민간활동을 주도하며, 대북한 민간대표기구로서 남북대화 추진에 관한 사항, 통일기반 조성을 위한 민간주도세력 육성에 관한 사항, 통일촉진을 위한 민간차원의 국내외 계도활동, 연구, 조사 및 출판에 관한 사항 등 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산파역할과 통일정보센터로서의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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