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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복장의 날』지정 창의적 마인드 제고
2003-03-15 09:58:21

영주시에서는 평소에도 간소복이나 정장 등 근무여건에 맞는 복장으로 근무해 왔으나, 최근 공직사회의 변화 분위기에 맞춰 『자율 복장의 날』 지정 운영으로 직원들로 하여금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창의적인 업무마인드 제고를 유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하여 매주 토요일을 자율복장의 날로 지정하여 캐주얼복, 간소복, 한복 등 직원들이 각자 기호에 맞는 복장으로 근무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자유로운 복장을 통하여 경직된 사고를 이완시키고 창의적인 발상을 통해 업무의 효율을 높여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영주시에서는 간부회의 등 각종 회의 시 기존의 권위주의적이고 상의하달식 형태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자유스러운 분위기에서 허심탄회한 의견제시 및 대화를 통해 실효성 있는 시정발전 방안을 모색해 행정에서의 토론문화가 정착되어 가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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