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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친화마을 육성
『깨끗하고 쾌적한 "녹색 영주" 건설』
2003-03-08 13:00:42

영주시에서는 21세기 맑고 깨끗한 "풍요로운 녹색영주"를 건설하고 시민모두에게 깨끗한 환경 조성의지를 부여하기 위하여 환경친화마을을 선정 육성하기로 했다.

이를 위하여 시에서는 환경친화마을로 문수면 조제2리를 선정 사업비 6천여만원을 투입하여 마을안길 포장, 하수구 설치 소하천 석축 마을공동 창고 등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금년도 환경친화마을로 지정된 문수면 조제2리는 영주시 남단에 위치한 일명 "멱실마을"로 가구수 70호에 163명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마을 앞으로 맑은 내성천과 하얀 백사장이 그림같이 펼쳐져 있는 전형적인 농촌전원마을로 마을주민들의 환경보호의식이 높아 환경친화마을 조성지로는 안성맞춤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마을이다.

영주시의 환경친화마을 지정 육성은 2000년도 부석면 우곡리를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제42회 한국민속예술축제 개최지역인 순흥면 청구리에 소하천암거, 마을공동창고, 한식 토석담장 등을 설치해 인간과 자연이 동화되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여건을 조성하였으며, 지난해에는 장수면 성곡1리를 환경친화마을로 조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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