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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기 재난취약시설 점검·정비
2003-02-20 17:25:14
영주시에서는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은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하여 재난을 사전에 방지하고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를 위하여 2월 21일부터 2월 28일까지 8일간을 재난취약시설 점검 기간으로 정하여 지하굴착 또는 절·성토 공사장, 절개지·낙석 위험지역, 축대·옹벽, 붕괴 등 사고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시설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하고 점검결과 위험 소지가 있는 시설 및 지역에 대하여는 즉시 정비작업을 실시해 재해 발생을 최대한 억제하기로 했다.

영주시에는 현재 국도36호선 확·포장 공사, 시민운동장 개·보수 및 증축공사 등 5개 건설공사장과 시도 4호선 용혈절개지 등 절개지·낙석위험지역 6개소가 특별관리 되고 있으며, 관내 재난 취약지에 대한 일제 점검 및 신속한 치유대책으로 재난피해를 사전 예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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