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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생활 불편사항 지도단속 강화
2003-01-22 17:16:11
영주시에서는 2003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추진함과 아울러 민선3기를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시정 모습을 구현하고 시민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시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하여 지속적인 지도 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1월 22일 14:00에 시청 소회실에서 시민생활 관련 지도단속업무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생활주변 기초질서와 법질서 확립을 통해 시민들의 생활안정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또한 금년 1월부터 12월까지를 지도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일반 음식점 1,700여개소, 휴게·유흥주점 345개소 등 총 2,240개소를 대상으로 지도단속 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시에서는 본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하여 거리질서 및 위생업소 불법영업 등 8개 분야에 대하여 부시장 주관으로 국·소장 및 실·과장 15명이 참석한 보고회를 2002년 10월부터 매월 1회씩 개최하여 질서 확립 체계를 갖추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영주시 이미지에 걸 맞는 『관광영주, 풍요로운 영주』의 기반 구축을 위하여 정기적인 지도단속으로 시민생활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한편, 준법질서 확립에 전 행정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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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담당부서 ( ) 페이지 수정일 : 2018-12-14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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