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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소백예술제』개막
문화예술인의 큰잔치
2012-06-02 16:13:42

소백산의 푸르름과 죽계구곡의 맑은 물소리가 정겨운 계절에 시민을 위한 영주 문예인의 큰잔치『제19회 소백예술제』가 6월 2일부터 16일까지 아트파크 및 서천둔치에서 15일간 개최된다.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영주지회(회장 김진동)와 영주시가 주최하고 경상북도가 후원하는 이번 예술제는 음악, 국악, 무용, 시, 사진, 미술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공연과 작품 전시로 영주지역 문화예술의 저변확대와 고품격 관람문화 제공에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올해로 19회째 맞는 소백예술제는 6월 2일 오후 7시 개막식, 축하공연(가수 유열) 및 애창곡의 밤 음악공연을 시작으로 2012 국악공연(9일, 오후 6시), 영주 무용페스티벌(10일, 오후6시) 등의 공연행사가 아트파크 까치홀에서 개최되고, 전시행사로는 제14회 사진작가협회 회원전 (3일~6일, 아트파크 철쭉갤러리, 개장식 : 3일 오후 4시 30분), 제40회 한국미술협회 회원전(7일~10일, 아트파크 철쭉갤러리, 개장식 : 7일 오후 6시), 시민과 함께하는 거리시화전(3일~16일, 서천둔치, 개장식 : 3일 오후 3시)이 각각 펼쳐진다.

또한 우리 영주지역의 미술발전에 이바지한 故계삼정 화백 유작전이 6. 11부터 17일까지 아트파크 철쭉갤러리에서 개최되어 또하나의 감동을 선사하게 될 것으로 보이며,

소백예술제는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이고자 하는 행사로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전시 작품을 접할 수 있을 것이며,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시민의 예술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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