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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한마당, 명품공연 보러 오세요〃
문화예술의 요람, 아트파크 개관기념
2012-05-09 19:15:36

영주 지역 문화예술의 요람 아트파크 개관기념 「제112회 경상 북도립국악단 정기연주회」가 아트파크 공연장 까치홀에서 오는 5월 10일 오후7시 국악과 함께 멋진 봄꽃의 향연을 선사한다.

연주회는 무용과 관현악, 소금협주곡으로 봄의 소리, 관현악의 리듬에 맞춰 성악 (꽃구름속에, 축배의 노래), 무용(부채춤), 민요(한강수 타령), 가요(울고넘는 박달재), 판굿 등 국악 한마당이 신명나게 펼쳐진다.

경상북도립국악단은 1992년 창단되어 현재 69명의 상임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동안 111회의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맞춤식 공연기획으로 “도민의 기(氣)를 살리는 신명나는 국악” 이라는 슬로건으로 도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가고자 한다.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우리에게 멀게만 느껴지던 국악을 이번 기회에 좀 더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도립국악공연에 많은 시민들의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아트파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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