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yeongju city

도내 우수음식점 종사자 60여명을 대상으로 4월 경북관광아카데미 “음식점 환대서비스 실천 및 역량강화 과정” 교육이 4. 23(월)~ 24(화) 1박2일에 걸쳐 소수서원 충효교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교육은 도내 음식점 종사자 60여명과 우리지역 음식업 종사자도 참석하여 관광객들에 대한 친절 마인드 함양 및 환대서비스 개선에 따른 관광수용태세 개선 및 관광객 유치 증대를 도모하기 위하여 경상북도 주관으로 실시되었다.

첫날에는 미래외식경영원 강신규 원장의 2011 으뜸음식점 모니터링 결과 전달교육을 비롯하여 환대서비스 및 고객만족 특강, 한식에 대한 전문지식 및 홍보역량 강화 특강, 우수 운영사례 특강 및 성공사례 등 다양한 특강과 음식업 종사자들의 성공사례 등 정보를 교환하는 간담회가 열렸다.

둘째 날에는 도 정체성 관련 특강을 마친 후 영주시 우수관광지인 소수서원, 선비촌, 소수박물관과 우리나라 전통사찰 부석사를 방문하여 천년고찰의 면목을 실감하고 돌아갔다.

영주시 관계자는 관광아카데미 친절교육을 통한 서비스 개선 및 관광종사자 자질 향상과 서비스 기술 및 관광마인드 습득으로 지역 관광산업 경쟁력 제고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