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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낭만“환상선 눈꽃열차”지역경제에도 기여
2012-02-28 11:21:18

중앙선, 태백선, 영동선의 겨울풍경과 낙동강의 아름다운 설경을 테마로 서울역을 출발해 제천역과 태백시 추전역과 봉화군 승부역을 거쳐 풍기역에서 쉬었다가 서울로 되돌아가는 낭만만점의 겨울 여행상품인 “환상선 눈꽃열차”가 2월 25일을 기해 마지막 운행을 한다.눈꽃열차 관광객들은 영주에서 인삼제품도 구입하고, 불소가 함유된 알칼리성 유황온천인 소백산풍기온천리조트에서 여행에 지친몸을 따뜻한 온천수로 상쾌하게 씻고 전국최고 품질인 영주한우, 인삼삼계탕으로 몸을 보하고 풍기역에 마련된 소무대에서 7080공연과 관광객 노래자랑 등으로 몸과 마음의 즐거움을 한꺼번에 채울수 있는 환영적인 여행을 즐긴다.

환상선 눈꽃열차는 12월 24일 첫 운행을 시작하여 2월 25일까지 총 24회 약 두 달간 8,400여명의 단체 및 관광객들이 다녀갔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효자 역할과 기존 겨울관광상품이 없던 영주에 겨울관광상품으로 자리를 잡았다.

영주시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환상선 눈꽃열차 운영에 따른 관광객들의 특산물 구입, 온천욕, 식사 등 1회 1,300만원, 24회 총 3억여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 왔으며, 눈꽃열차를 이용하여 영주를 찾는 관광객 환영행사를 통해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여 다시 찾고 싶은 영주 이미지 제고와, 지역특산품과 먹거리 판매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효자 노릇을 함에 따라 열차관광객 유치를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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