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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뒤편 거리가 확 바뀌었네요
(영주동 문화의 거리)
2011-12-17 14:20:25

영주시는 우리은행 뒷길 “간판이 아름다운거리 조성”을 위하여 문화의 거리 상인연합회(회장 이종국)와 우리은행 뒷길 상가와 협의하여 간판을 정리함으로써 거리를 새롭게 “확” 바꾸어 놓았다.

영주시는 간판이 아름다운거리 조성을 위해 선진 간판정비사업 현장(서울시, 고양시 등)을 견학하고, 상가주에게 사업에 대한 설명과 이해를 구하기 위해 수차레 회의를 개최하였고, 또한 타지역과의 차별화로 획일성을 탈피하고자 업소별, 건물별 디자인 적용은 물론 관광객과 시민에게 찾아오고 싶은 거리로 만들어 영주중심상권을 회복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게 하고자 한다.

본 사업은 1개 업소 1개 가로형 간판[에너지 절약형 광원(LED)] 과 도시경관 등을 고려하여 간판을 설계하여, 42개소의 신규간판 제작·설치 및 지주이용, 돌출간판 등 75개의 기존간판을 철거하였으며, 또한 업소의 대표자와 협의 및 미흡한 점을 상호보완하여 사업을 추진하므로써 다시 한번 문화의 거리를 더욱 빛나게 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기존의 거리보다 더 활기찬 새로운 거리로 바뀌게 되었다

본 사업의 준공으로 문화의 거리를 찾아오는 시민들이 깨끗한 환경에 다시 오고 싶은 거리로 변화하였으며, 고품격 영주건설에 대한 이미지 창출과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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