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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초ㆍ중ㆍ고 교사 초청 팸투어 실시
영주시, 수학여행단 유치위해
2011-12-03 17:11:18

영주시가 관광시장의 최대 고객인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26일부터 27일 1박2일간 경남지역 20개 초ㆍ중ㆍ고 교직원 21여명을 초청해 영주시를 알리는 팸투어를 실시했다.

1일차에 물돌이 마을인 무섬마을, 많은 문화재를 가지고 있는 10대 사찰 중 하나인 부석사를 둘러본 후 선비촌에서 한옥체험을 하고 2일차에 소수서원, 인삼ㆍ인견시장을 둘러보는 코스이다.

그동안 수학여행지로 제주, 경주 지역을 선호해 다소 낙후된 경북 북부지역으로 유치가 어려웠던 점을 감안하면, 이번 노력이 수학여행단 유치에 한몫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시 관계자는“이번 팸투어를 통해 영주시 관광자원과 전통문화유산을 적극 홍보하여 대규모 수학여행단 유치는 물론, 경남지역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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