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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문화관광해설사 “영주 관광안내 벤치마킹”
2011-11-20 12:12:10

영주시 문화관광해설사의 우수정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전국의 지자체들이 잇따라 영주시를 찾고 있다.

지난 10월 강원도 영월군 문화관광해설사가 영주시 관광안내를 벤치마킹 차 다녀간데 이어 경남 거제시의 문화관광해설사를 비롯한 관계공무원들이 영주시를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7일(목) 거제시 관광과 박태문과장과 문화관광해설사 16명은 영주시 대표 관광지인 부석사, 소수서원, 선비촌 등을 차례로 둘러봤으며, 이날 해설은 영주시 문화관광해설사 회장인 강정화씨가 맡았다.

거제시 관계자는 “이번 영주 방문은 우수 문화관광해설 사례를 수집해 우리시 현장해설에 접목시키기 위해 마련했으며 또한 거제시 행정지원국장의 지난번 영주 방문 후 영주시관광해설을 벤치마킹 하라는 권유도 있었다”고 밝혔다.

영주시 문화관광해설사는 총 3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끈임없는 연구 및 벤치마킹을 통한 해설기법 함양으로 문화관광해설사의 자질을 향상하여 해설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교육을 통해 선진 해설사를 양성할 것이며, 영주시를 방문해 준 거제시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영주시 관광지 및 우수 농ㆍ특산물도 거제시민에게 홍보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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