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yeongju city

지난 11.1부터 11.8까지 마카오에서 열린 제7회 세계우슈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한 영주시 실업팀 우슈부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양했다.

권영창 영주시장을 단장으로 출전한 13명의 대한민국 우슈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금2, 은3, 동2의 우수한 성적을 올렸으며, 영주시청에서는 3명의 선수를 국가대표로 출전시켜 산슈부문 60㎏급에서 김귀종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며, 52㎏급의 우승수 선수도 은메달을 획득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영주시청 우슈부는 8명의 선수 중 국가대표선수 4명을 확보하고 있으며, 2002년도에는 제1회 세계월드컵 산슈대회에서 금1, 은1, 부산아시안게임 금1, 은1, 금년 전국우슈회장배대회에서 금5, 전국 학생우슈대회 금2, 제84회 전국체전 금2, 은2, 동1의 성적을 거두어 스포츠시티 영주의 저력을 과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