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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청 실업팀, 전국체전서 선전 중
2003-10-13 18:45:45
제84회 전국체전에 출전중인 영주시청 실업팀이 우수한 성적으로 메달사냥과 순위경쟁을 선도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0월 13일 현재 영주시청 실업팀은 우슈에서 금메달 1개, 육상에서 은메달 1개를 획득하고 복싱에서 5개의 동메달을 확보하는 등 매우 우수한 경기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는 우슈부 태극권 전능에 출전한 양성찬 선부며, 육상 남자 1,500m에 출전한 김지연은 은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복싱에서 라이트급 김경수, 헤비급 이광중, 라이트헤비급 강용수, 미들급 김상현, 라이트웰터급 김상호가 동메달을 획득하였으며, 우슈에서는 출전한 8명의 선수가 전원 1차전을 통과하여 향후 좋은 성적이 기대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 영주시에서는 육상 19명, 복식 10명, 우슈 8명 등 총 37명의 실업팀 선수를 출전시켜놓고 있으며, 지난해 제83회 대회에는 31명이 출전하여 우슈에서 2개, 복싱에서 1개 등 금메달 3개를 획득하고 우슈, 복싱, 육상에서 은메달 4개, 복싱에서 동메달 4개를 획득해 영주를 전국적으로 널리 홍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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