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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이레마을 솔향내 음악회” 열려
이레마을 생활어르신, 가족, 자원봉사자, 직원 등 400명 참석
2010-10-19 10:12:29
영주시 사회복지법인 이레마을에서 10월 8일 저녁 5시 30분부터『이레마을 솔 향내 음악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소망의 집 앞 잔디밭에서 이날 행사는 이레마을 노인복지시설의 생활어르신, 보호자, 자원봉사자, 지역 주민, 직원 등 400여명이 참석하여 다함께 만찬을 나누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솔 향내 음악회는 소백 색소폰앙상블의 연주를 시작으로, 제일교회 미리암워십 찬양, 아코디언 연주, 낭만의 통기타연주, 영주기독남성합창단의 찬양과 가을밤에 잘 어울리는 가곡, 그리고 이레마을 합창단의 “10월의 어느 멋진 날‘이라는 합창으로 마무리 되었다.

윤성용 이레마을 대표이사는 “그 동안 사회복지시설 운영에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후원자들, 그리고 바쁠 때마다 찾아와서 힘이 되어주신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봉산교회 성도들의 고마움에 보답하고, 입소어르신과 가족들, 그리고 직원들이 서로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하여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레마을은 입소 어르신들과 참석자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된 이번 음악회를 계기로 이레마을 5개소의 노인복지시설 180여명의 어르신들이 더욱 편안하게 여생을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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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담당부서 ( ) 페이지 수정일 : 2018-12-14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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