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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O 아·태지역 총회 참석자
영주 선비촌에서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다!!
2010-09-30 06:01:47
식량안보, 기후변화 대응 등 국제식량농업 문제를 논의하기 위하여 경상북도 경주시에서 제30차 FAO 아·태지역 총회가 9월27일부터 10.1까지 개최된다,

농림수산식품부에서는 농어촌관광 글로벌화(Rural-20 프로젝트)를 위해 43개국 300여명(각국 각료급 및 고위공무원)의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투어를 실시할 계획이다.

참석자들의 선호에 따라 필드트립(9.29 경남창원)의 자연생태체험, 당일(9.30 고령)의 역사문화 체험, 1박2일(10.2~10.3 영주, 안동)의 유교문화 체험 코스로 나누어서 투어가 제공된다.

1박2일의 유교문화체험 코스는 10월2일 우리지역의 소수서원 및 선비촌을 탐방하여 옛 선비의 생활 모습과 삶을 체험하고, 아울러 붓글씨 체험 등을 통하여 우리 전통문화를 접하게 되며, 한정식과 막걸리로 우리 전통의 맛을 선보이게 된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한국전통 문화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뿐아니라 우리 지역의 전통문화를 대외적으로 알리어 영주시와 해외교류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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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담당부서 ( ) 페이지 수정일 : 2018-12-14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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