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yeongju city

하망동 주민자치위원장 김원호 외 10명은 지난 7월 8일 자매결연시
체결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협의하고자 9월 9일(목) 서울시 은평구 증산동 주민자치회관을 방문했다.

자매결연한 두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8월 증산동 어린이들이 영주선비촌에서 여름방학 전통체험교실을 실시하였다.

이번 방문에서, 선비문화축제때 증산동 우수프로그램인 어린이 한국무용팀 방문과 올 겨울방학 기간중에는 우리시 하망동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의 증산동에서 도시체험을 실시하기로 상호 협의 하는 등 이번 방문을 계기로 각 자치센터 우수 프로그램 상호 교환공연과 문화교류, 지역 농·특산물의 판매지원 등 상호교류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