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휴천작은도서관 개관』
집 가까이 도서관이 있어 행복해요!
2009-08-21 12:36:09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8월21일(금) 오후1시『휴천작은도서관』을 개관한다.

휴천3동 주민센터 2층에 76.07㎡(23평) 규모로 조성된 작은도서관은 총 3,302권(아동 2,502권, 일반 800권)의 장서를 소장하고 있으며, 열람석과 유아방, 시청각실, PC 등 편리한 독서환경과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날 개관하게 되는 휴천작은도서관에는 직원 1명과 자원봉사자가 8명이 배치되어 운영되며, 도서 대출은 물론 지식정보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져 지역 주민의 생활밀착형 정보·문화센터 기능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시간은 화~금요일(13:00~19:00), 토요일(12:00~18:00)이며 매주 일·월요일과 국가지정공휴일에 휴관하며, 대출은 1인 3권까지 가능하고 영주시립도서관 회원증으로 대출이 가능하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시립도서관과 접근성이 떨어져 이용이 불편했던 휴천동을 비롯한 남부지역 주민들이 집 가까이에 위치한 도서관을 많은 시민들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 드리며, 작지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큰 도서관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시에서는 시민들이 책 읽는 분위기 확산을 위해 독서의 달인 9월, 11(금)~12(토) 이틀간 시민회관에서 2009 북페스벌 「책으로 꿈꾸는 세상」을 개최하며 이날 행사에는 저명인사 초청 강연,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 각종 체험행사, 전시행사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 담당부서 ( ) 페이지 수정일 : 2018-12-14 만족도 평가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의견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