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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고품격 서비스로 관광영주를 알린다
문화관광해설사 16명 추가배치
2009-05-07 16:02:08

영주시는 선비문화수련원 개원, 무섬전통마을 관광지화 등으로 관광객이 급증함에 따라 질 좋은 해설을 제공하기 위하여 부석사, 소수서원 등 주요관광지에 문화관광해설사 16명을 추가로 배치한다.

지난 3월 10일 공개모집을 통하여 선발한 신규 문화관광해설사는 경주, 안동 등에서 관광봉사자로서의 기본소양, 해설기법, 관광객 응대방법 등에 대하여 3주간의 합숙교육을 받고, 지난달 4월 29일부터 이번달 10일까지 2주간 영주시 주요관광지에서 현장수습 후 본격적으로 문화관광해설사로서 근무하게 된다.

현재 영주시에는 22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근무하고 있다. 앞으로 16명을 추가로 투입하여 총 38이 관광지별로 배치되어 관광객의 눈높이에 맞는 관광해설을 하게되며 질 높은 해설로 관광객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더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관광해설사는 지역관광에 대한 기본적인 소양과 관광명소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가진 자로서 영주를 찾는 내외 관광객에게 지역관광자원에 대한 올바른 해설을 통하여 지역 관광자원에 대한 이해를 돕고 정확한 지식정보를 전달해 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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