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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해설사 신규양성교육대상자 모집
16명 모집, 3월 9일까지 신청
2009-03-02 18:08:43
영주시에서는 매년 급증하는 관광객들에게 친절한 관광안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6명의 문화관광해설사 신규양성교육대상자를 3월 9일까지 모집한다.

시에는 현재 22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활동하고 있으나, 유교문화권개발사업 마무리, 죽령옛길 명승지 지정 및 선비문화수련원의 개원 등에 힘입어 2007년 대비 2008년도의 관광객 수가 28.8%가 증가한 512만명으로 늘어나고, 금년에는 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번에 해설사 신규양성교육대상자를 모집하기로 했다.

신청자격은 영주시에 거주하는 만25세 이상 65세 이하인 자로서 지역문화관광자원에 대한 이해와 자원봉사정신이 투철하고, 정확한 언어구사능력 가진 사람으로 특히, 외국어 구사 능력자는 우대한다.

신규 해설사를 희망하는 사람은 지원신청서, 서약서, 사진 등 구비서류를 갖추어 시청 문화관광과로 신청하면 되고, 신청서는 영주시청 종합민원실과 각 읍면동 민원실에 비치되어 있다.

시는 지원자 중에서 적격자를 선발하여 일정한 전문교육과 6개월간의 현장수습 교육 이수 후 문화관광해설사 활동자격을 부여한다.

한편, 문화관광해설사는 지역문화 관광자원에 대한 관광객들의 이해를 돕고 편익증진을 위하여 1997년부터 도입되어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으며, 아울러 인삼축제를 비롯한 각종 다양한 행사에서 특산물 홍보와 지역 소개에 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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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담당부서 ( ) 페이지 수정일 : 2018-12-14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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