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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도서 무료교환시장 개설
2008-11-01 11:01:52
21세기 지식정보화시대에 걸맞는 주민의 독서욕구 충족과 정서 함양, 독서인구의 저변확대 분위기 조성을 위한 『2008알뜰도서교환시장』 운영과 선정도서 100권을 선착순 100명에게 무료전달하는 ‘책 사랑 릴레이운동’ 펼쳐...

새마을문고영주시지부(회장 박승기)에서는 오는 10월31일부터 11월1일까지 이틀 동안 영주파머스마켓 입구에서 『2008 알뜰도서 무료교환시장』 운영과 선정도서 100권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책 사랑 릴레이 운동』행사를 가진다.

이번 행사는 독서의 계절 10월을 맞아 21세기 지식정보화시대에 걸맞는 시민의 독서욕구 충족과 정서함양, 독서인구의 저변확대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개최하게 되었으며, 가정이나 직장에서 읽고 난 헌책을 가져와 새마을문고영주시지부에서 준비한 새 책 , 아동·교양·문학 등 양질의 도서 1,000권과 교환하는 행사이다.

특히, 『책 사랑 릴레이 운동』은 10월 31일 오후 3시부터 선착순 100명에 게 선정도서인 ‘똥친막대기(김주영 저)’ 를 무료로 나누어 주어 시민 모두가 함께 읽을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도서교환 방법은 가져온 책을 도서교환권을 교부받아 1인 3권까지 자유롭게 교환할 수 있으며 교환 잔여도서는 각동 마을문고에 기증할 예정이다.

박승기 새마을문고영주시지부회장은 “이번 도서나눔 행사를 통해 도서의 재활용과 주민 상호간의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지역의 독서인구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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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담당부서 ( ) 페이지 수정일 : 2018-12-14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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