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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에서 한국의 전통문화와 농촌영농체험나서!!
중남미 8개국 주한대사 및 가족
2008-10-23 17:14:25
영주시의 불교, 유교 등 다양한 전통문화와 인삼캐기, 전통가옥 체험 등을 위해 아르헨티나, 브라질, 멕시코 등 중남미 8개국 주한대사 및 가족 40여명이 24일 영주시를 방문, 농촌영농체험에 나선다.

이번 체험행사는 인삼재배 농장(영주시 가흥동)에서의 인삼캐기 체험과 풍기인삼, 인삼동동주 시식·시음행사와 함께 천년고찰 부석사 관람행사 등이 마련되었다.

이어 선비촌에서「알꼬르따 주한 아르헨티나 대사 부부의 전통혼례 및 떡메치기」등 우리민족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여러 체험활동을 한 후 전통고택에서 하룻밤을 머무르면서 옛 선비들의 당시 생활상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한편 영주시는 중남미대사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영주지역 농촌체험 행사를 통해 전통문화를 세계적으로 알리고 한국문화를 이해하는 장을 마련함은 물론, 영주시와 중남미 국가들 간 우호증진 및 농·특산물 교류를 확대하는 등 상호 교류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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