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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에도 우슈협회 창설, 초대회장에 김택우씨
2003-05-13 17:55:40

영주에도 우슈협회가 창설돼 초대회장인 영주시의회 의원 김택우씨가 5월 13일 취임식을 갖는다.

이날 11:00 시민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취임식에는 권영창 영주시장과 박시균 국회의원 등 기관단체장과 체육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하며, 영주시청 실업팀 우슈선수 8명이 산슈 및 트루 시범경기를 갖는다.

김회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유슈인구의 저변 확대와 우슈선수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고 "영주시청 소속 선수 8명 가운데 5명이 금년 11월 중국 마카오에서 개최되는 2003년 세계선수권 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함에 따라 선수 훈련 지원은 물론, 우수한 선수 배출을 위해 협회적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김택우 회장은 현 영주시의원으로 영주시 사이클연맹회장직을 역임하였으며, 부인 박현주(37세)씨와 사이에 1남1녀의 자녀를 두고 있고, 취미는 축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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