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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젊은 작가 영주 문화탐방
- 부석사, 소수서원, 선비촌에서 한국전통문화 체험 -
2008-05-22 02:55:24
○ 오는 5월 22일 세계 각국의 젊은 작가들이 영주시의 부석사와 소수서원, 선비촌을 방문하여 한국전통문화를 체험한다.

○ 이번에 방문하는 젊은 작가는 해외작가 20명, 한국작가 20명이며, 2006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2008 서울, 젊은 작가들’축제에 참가하는 작가들로서,

○ 소설 ‘차가운 피부’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스페인 작가 알베르토 산체스 피뇰(43), ‘바람의 눈이 되어’의 쿠바 작가 테레사 카르데나스(38), ‘흙 속의 아이’의 일본 작가 후미노리 나카무라(31) 등과 한국 작가로는 강영숙(42), 권여선(43), 김경욱(47),김중혁(47) 등이다.

○ 이들은 선비촌에서 초군청농악을 비롯한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부석사 관람과 총무스님의 강론, 부석사 타종도 관람할 예정이다.

○ 영주시(시장 김주영)에서는 행사 참가 작가들과 토론 한마당을 선비촌 저자거리에서 계획하고 있어, 국내외 작가들이 영주에서 한국전통문화를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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