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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선비촌 선비문화체험단 발대식 개최
2008-05-15 03:00:09

○ 영주시는 5월 14일 오전 11시 선비촌에서 영주시 부시장을 비롯하여 문화원장, 교육장, 농협지부장, 상공회의소 회장, 시·도의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비문화체험단 발대식을 가졌다.

○ 이날 발대식에서 이병환 부시장은 “선조들의 생활상을 직접 보고, 느끼며, 전통생활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선비촌에서 사회적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선비문화체험단을 운영하게 된 것은 참으로 잘 된 일이다. 체험단에 참여하는 분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의 기능과 솜씨를 가지신 분들이므로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여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 한편, 정부 재정과 민간 자원의 결합으로 결성되는 선비문화체험단은 연간 3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3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지난 4월부터 내년 3월까지 운영된다.

○ 다도, 농악, 공예, 사군자, 서예, 천연염색, 전통떡 등 12개 분야 30명으로 구성된 선비문화체험단은 선비촌을 찾는 관광객에게 우리 전통민속생활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앞으로 관광객 유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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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담당부서 ( ) 페이지 수정일 : 2018-12-14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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