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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1번지가 문화의거리 조성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2차용역보고회 개최
2008-05-02 03:10:57

❍ 영주시는(김주영 영주시장) 5. 1(목)15:00 영주시청 제1회의실에서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의 디자인 분야와“문화의 거리 조성사업” 실시설계 검토를 위해 지난 3.20 1차 보고회, 4.04 주민설명회에 이어 2차 용역보고회를 개최한다.

❍ 아름답고 다른 지역과 차별화를 지향하는 문화의 거리 조성 사업은 “문화적 테마가 있는 행복하게 걷고 싶은 거리”를 조성하여 우리지역을 찾는 500만의 관광객과 우리 영주시민들에게 만남과 놀이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침체되어 있는 영주 중심상권을 회복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역점시책사업이다.

❍ 30억 원 정도의 시비예산을 투입하는 문화의 거리 조성사업은 구 상권 중심지역인 명동1번지가의 바닥디자인을 새롭게 하고 볼라드와 음악분수, 친환경 실개천의 재현, 예술조각품 설치, 소규모 문화 활동공간의 확보, 게이트의 설치 등을 통해 야간조명이 돋보이며 특별한 시민만족 공간으로 어우러지는 걷고 싶은 보행자 중심 가로환경을 만들어 각종 문화행사로 이어질 수 있게 하는 사업이다.

❍ 또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3억원 및 지식경제부 전선지중화 사업비 5억원과, 에너지절약형 LED교체 사업비 1억원을 패키지로 지원받아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로,“클린 영주만들기 범시민운동”에 부합시키면서 도시의 품격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두 가지 사업이 병행되면서 구 도심을 새롭게 변화시키는 야심찬 사업이다.

❍ 이번 용역보고회에서는 행정안전부의 간판시범거리 조성 본연의 취지인 간판이 도시의 얼굴이 될 수 있는 거리조성 의도가 충분히 반영되었는지를 점검하는 사실상 마지막 보고회로, 그 동안 영주시는 용역업체와 사업현장을 답사하고 선진지역을 벤치마킹하면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사업 준비에 최선을 다해왔다.

❍ 앞으로, 시에서는 한전의 전선지중화 사업의 토대 위에 하반기에 본격적인“간판이 아름다운거리”와 “문화의 거리 조성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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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담당부서 ( ) 페이지 수정일 : 2018-12-14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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