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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거주 경북도민자녀, 영주 전통문화체험 방문
2007-07-07 01:53:20
❍ 경상북도가 ‘2007 경북방문의 해’를 맞아 실시하는 해외거주 경북도민자녀 초청 문화체험단이 2007. 7. 5(목) 영주 선비촌을 방문했다.

❍ 미국과 독일에서 거주하는 해외 도민자녀 20여명은 지난 2일부터 경주, 안동을 거쳐 오늘 영주 선비촌을 방문하여 전통혼례, 인절미 만들기, 선비촌 고택 숙박 등 우리 고유의 다양한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내일은 옛 선조들의 숨결과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과 소수박물관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되어 있다.

❍ 영주 선비촌은 최근 외국인들이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인기 관광코스로 부각되면서 많은 외국인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 시는 앞으로 외국인 관광객뿐만 아니라 내국인들에게도 우리 전통문화를 배울 수 있는 최적의 관광코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 및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을 경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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