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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마튜어 복싱대회 오늘부터 8일간 열려
2003-04-09 08:59:44
제일고등학교 실내체육관, 2003년 아마튜어복싱 국가대표 선발전, 제14회 대한아마튜어복싱연맹회장배 전국 중·고·대학복싱대회, 제1회 대한아마튜어복싱연맹회장배 전국여자복싱대회, 4월 9일부터 4월 16일까지

전국아마튜어복싱대회가 4월 9일부터 4월 16일까지 8일간 영주 제일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대한마아튜어복싱연맹이 주최하고 영주시, 영주시체육회, 영주시 복싱연맹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003년 아마튜어복싱 국가대표 선발전, 제14회 대한아마튜어복싱연맹회장배 전국 중·고·대학복싱대회, 제1회 대한아마튜어복싱연맹회장배 전국여자복싱대회 등 3개 대회가 동시 개최되며, 4월 9일 12:00 개회식을 갖고 경기에 들어가게 된다.

이번 대회에는 중고생 441명, 대학생 86명, 여자 42명, 대표선발전 34명 등 선수 603명과 임원 및 가족 397명 등 총 1,000명이 참가하며, 대회 일정은 국가대표최종 선발전은 4월9일부터 4월10일까지, 전국여자 복싱대회는 4월 9일부터 4월 11일까지, 전국 중·고 복싱대회는 4월 9일부터 4월 14일까지, 전국대학복싱대회는 4월 13일부터 4월 16일까지 개최된다.

시에서는 영주지역의 관광문화유적과 특산품 홍보를 위하여 대회참가 선수단이 경기가 없는 시간을 이용하여 관광지 답사를 할 수 있도록 경기장에 관광안내 책자를 비치하고 관광안내 도우미를 이용하여 관광코스를 안내하는 한편, 절편삼, 홍삼엑기스 등을 기념품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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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담당부서홍보전산실 ( 054-639-6212 ) 페이지 수정일 : 2023-02-26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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