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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규모 체육행사로 스포츠 도시 위상 정립
4월 9일 전국 아마튜어 복싱대회를 시작으로 7∼8개의 전국대회 유치
2003-04-07 08:19:07
체육도시(Sports City) 원년을 맞은 영주시가「전국 아마튜어 복싱대회」를 시작으로 7∼8개 전국대회 유치에 들어갔다.
4.9 ∼4.16까지 8일간 영주제일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전국복싱대회는 2003년 국가대표선발전과 제14회 대한아마튜어연맹회장배전국중·고·대학복싱대회, 제1회대한아마튜어연맹회장배전국여자복싱대회 등 3개 개별대회를 동시에 개최하기 때문에 전국 아마튜어 복싱대회로는 상당히 규모가 큰 대회이다.

이번 전국복싱대회 개최는 영주시청실업팀 복싱부가 지난 제32회대통령배 및 제83회 전국체전과 미얀마국제복싱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양하여 대회유치가 가능했던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4.11 ∼ 4.13간 영주볼링장에서 개최하는 제20회 경북볼링협회장배 남·여종별 볼링대회와 4.12 ∼4.13 제일고등학교 정구장에서 개최하는 제15회 한국장년정구연맹회장기 및 제41회 도민체전유치기념 전국정구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4월중 개최하는 복싱·볼링·정구대회에 2,200여명 정도의 외지선수들과 가족임원들이 영주를 방문할 것으로 보이며, 이들 선수와 임원들이 2∼8일 정도 영주에 머무를 것으로 보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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