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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문화 되살리는 「고품격 유적지」
2007-03-19 09:49:43

◦ 고품격도시로 발돋움하는 영주시(시장 김주영)가 새 봄을 맞아 「경북방문의 해」에 유서 깊은 “선비의 고장”「영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수준 높은 관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유적지 「환경정비」에 이어 근무환경개선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 우리시의 대표 유적지인 「소수서원」과 유교전문박물관인 「소수박물관」 그리고 조선시대 시간여행이 가능한 「선비촌」 일원을 연계하여 가슴에 담아가는 관광지로 정착시키고자 전 직원들이 공휴일에 시범적으로 한복 또는 개량한복을 착용하여 「손님맞이」에 임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 가뜩이나 사라져가는 우리의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차원에서 “한(韓)브랜드”의 일환으로 직원들의 「한복착용」이 주위로부터 신선한 평가를 받고 있으며 또한 일과 틈틈이 「안내기법」등을 숙독하여 안내서비스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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