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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영주, 창작 연극『新 할매뎐』공연
2006년 12월 30일 16시 영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마당놀이 형식으로
2006-12-29 12:59:42

◦문화관광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영주시가 후원하며 극단 영주(대표∙조재현)가 주관하는 창작 연극인『新 할매뎐』공연이 2006년을 마무리하는 12월 30일 16시 영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마당놀이 형식으로 펼쳐진다.

◦게스트 및 스탭 등 극단 영주 회원 22명이 출연하는 이번 작품은 전통 민속탈춤극 연희 양식으로 우리나라 전래 민속탈춤극 요소인 처첩(妻妾)과의 갈등을 소재로 엮어지는 해학적 화해, 지역 특산물인 인삼을 통한 해학, 민속적 관혼상제의 의미 등으로 관객에게 연극의 재미와 느낌을 전해주게 된다.

◦한편, 마당놀이 무대공연을 준비한 극단 영주에서는 전통 탈춤극 연희 할매전의 해학스러운 행동과 관혼상제의 모습을 통하여 전래 민속 문화를 배우고 무대공연의 창작 활성화로 시민의 문화 향수권 신장 및 공연의 질적 향상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고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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