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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풍기인삼축제, 첫날부터 관광열차 손님 등 관광객으로 넘쳐나
9월 29일 강릉역 출발하여 12시 풍기역 도착, 30일에는 동해손님
2006-09-29 19:44:47

◦제20회 소백문화제와 함께 9월 29일 개막된 풍기인삼축제에 평일인 첫날부터 수만명의 국∙내외 관광객으로 넘쳐나고 있다.

◦영주시는 대중교통을 이용한 풍기인삼축제 참가를 희망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철도공사, 여행사와 함께 인삼 관광열차를 운행하였는데 가족과 연인이 함께 풍기인삼축제 체험행사에 참여하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

◦9월 29일 강릉역을 출발하여 12시에 도착한 인삼축제 관광열차 손님 600여명은 12시 풍기역에 도착하여 첫 번째로 입장한 관광객이 김주영 영주시장으로부터 축하 꽃다발을 받았으며, 플랫폼과 풍기역 광장에서 풍물팀 및 축제관계자들로부터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아주 즐거운 표정을 보이는 등 반응이 좋았다.

◦또한, 9월 30일에는 동해역을 출발하는 관광객 600여명이 11시 40분에 풍기역에 도착하여 오후 4시 40분까지 4시간 동안 인삼축제장 자유관광과 인삼캐기 체험, 품질 좋은 풍기인삼을 구매한 후 5시에 풍기역을 출발하게 되는데,

◦특히, 올해부터 처음으로 시도한 열차관광객 등 단체 관광객을 위한 즉석 노래자랑을 할 수 있는 소 무대를 풍기역 광장에 만들어 놓아 즐길 수 있어서 더욱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오후 2시부터 골동품 경매행사도 하여 이색 체험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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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담당부서 ( ) 페이지 수정일 : 2018-12-14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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