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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풍기인삼축제 분위기 한껏 달아올라
2006-09-26 16:32:58

◦관광객 60만명 인삼판매액 80억원을 목표로『소백산 정기받은 세계제일 풍기인삼!』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2006년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5일간 영주 풍기읍 남원천 둔치에서 개최되는『2006 풍기인삼축제』분위기가 한껏 달아오르고 있다.

◦영주시에서는 2006 풍기인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배너기 500조를 풍기IC 영주IC 풍기읍 일원 및 시내 주요 간선도로변에 게시하고, 축제장에 부스 설치와 애드벌룬 14개를 띄워 놓았으며, 남원천을 가로지르는 풍기교에 꽃다리 설치와 축제장 입구 갓길 화단에 심어 붉게 핀 후록스와 노란 국화꽃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청사초롱 400개를 봉현사거리~풍기읍, 풍기IC~축제장~풍기역 구간에 달아놓아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또한, 포스터 2천매와 팜프렛 2만매를 제작, 주요여행사에 송부하고 전국 고속도로휴게소 등에 부착 및 비치하였으며, 중앙고속도로, 시내, 인근 시군 등의 현수막 걸이대에 현수막을 게시 홍보하고 있다.

◦2006 풍기인삼 축제는 9월 29일 첫째날 10시 풍기향교 옆에서 개삼터 고유제를 시작으로 11시 풍기인삼축제 개장식과 전국우량인삼선발대회, 웰빙인삼요리경연대회 및 전시∙체험, 축제장주무대에서 16시 30분 공연단 초청공연, 19시 소백문화제 축하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둘째날인 9월 30일(토)에는 13시 축제장 주무대에서 자연의 소리 잉카음악공연과 14시 소백산일대에 인삼씨앗 뿌리기, 축제장에서 풍기인삼 깎기대회, 17시 30분 풍기인삼재배의 효시 주세붕군수 행차 재현, 18시 30분 2006풍기인삼대제에 이어 2006풍기인삼축제 축하행사로 19시부터 남진, 최진희, 조항조, 이자연, 이정, 난아, 한서경, 최석준, 강진, 이태호 등 연예인초청 축하공연과 21시 불꽃놀이로 2006풍기인삼축제를 축하하게 된다.

◦셋째날에는 11시 풍기인삼 팔씨름대회와 14시 관광객참여행사(인삼깎기, 인삼경매, 즉석장기자랑), 16시 30분 3도 접경지역 풍물한마당, 19시 김종환, 박진도, 소명, 유명숙 등의 연예인과 13명의 본선진출 가수가 출연하는 소백산인삼가요제가 열리며,

◦넷째날에는 11시 풍기인삼건강노인선발대회, 14시 관광객참여행사, 17시 풍물패 매구 및 이색댄스 초청공연이 준비되어 있고

◦행사 마지막날인 10월 3일에는 10시 제5회 풍기인삼마라톤대회, 14시 관광객참여행사, 16시 30분 축제 폐막식에 이어 16시 40분 백남봉 원맨쇼 공연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또한, 축제장에는 인삼밭에서 인삼캐기 체험행사가 매일 실시되며, 소백산 풍기온천에서의 풍기인삼사우나체험, 임금님친필 무료탁본체험, 선비촌∙인삼농가 템플스테이 민박체험 등 각종 참여∙체험행사와 각종 전시회 등이 다양하게 펼쳐지며 인삼을 주제로 한 먹거리 장터, 영주사과, 홍삼 김치 등 특산물 판매와 한방 무료진료 등 봉사활동도 준비되어 있으며, 먹거리와 다양한 볼거리, 살거리가 함께하는 축제 준비로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열린 2005풍기인삼축제에는 55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갔으며, 72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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