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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전국공모 경상북도 서예대전 입상작품 전시회
2006년 6월 30일부터 7월 5일까지 영주국민체육센터에 전시돼
2006-07-05 17:34:36

◦한국미술협회 경상북도지회(지회장∙이병국)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서예대전 운영위원회∙한국미협 영주지부가 주관한 제33회 전국공모 경상북도 서예대전 입상작품 전시회가 경상북도∙영주시∙한국예총 경상북도연합회 후원으로 6월 30일 15시 시상식과 함께 7월 5일까지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경상북도 서예대전은 지난 6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작품접수를 하고 11일 심사를 통해 총 566점의 출품작 중 348점이 입상하여 7월 5일까지 추천∙초대작가의 작품과 함께 영주국민체육센터에 전시된다.◦심사결과(심사위원장∙최경자) 입상작품으로는 영예의 대상에 문인화부문 이옥세씨의『묵죽』이, 최우수상에 한문부문 김윤희씨의『백담선생 시』우수상에 한문부문 김향숙씨의『영흥객관야좌』와 한탁근씨의『상외상인』서각부문 김원식씨의『건곤일초정』이 각각 선정됐으며, 그밖에 특선 73점과 입선 270점이 입상되었다.

◦한편, 시에서는 모처럼 영주에서 열리며, 도내에서 각광받는 수준 높은 서예잔치에 많은 시민들이 관람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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