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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경기장서 인삼축제 홍보
8월 16일(화) 18:00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2005-08-17 11:39:50

◦ 영주시는 8월 16일(화) 18:00부터 시작되는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경기에서 홈경기장 전광판을 활용하여 풍기인삼축제 홍보영상물을 상영하고 경기장 내 현수막을 게첨하여 2005영주 풍기인삼축제를 대외에 널리 홍보하기로 했다.

◦영주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삼성라이온즈와 두산베어스의 홈경기가 열리는 대구야구장에서 하루(16일)를‘영주 풍기인삼축제의 날’로 지정 받아 오는 10월 1일부터 10월 5일까지 5일간 풍기 남원천둔치에서 개최되는 2005영주 풍기인삼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홍보전략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이날 행사는 경기장 매표소 주변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홍보물 배부 등의 홍보행사 실시와 경기시작 전 및 중, 종료후 인삼축제 홍보영상물을 전광판으로 20~30초 정도 3회 방영하며 현수막 등 홍보 광고물도 설치하며,
경기 시작 30분전에는 풍물패 매구의 모듬북 공연이 있고, 권영창 영주시장의 시구와 영주시민과 출향인사로 구성된 300여명의 단체관람객이 축제홍보와 지역연고 구단인 삼성 승리의 열띤 응원을 펼치게 된다.

◦특히 이번 축제의 날에는 야구장 입장객 3,00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특산품인 홍삼차 무료 시음 행사를 가지고 구단장과 기자단 등에게 조그만 기념품도 증정하며 경기 5회 종료후에 경품행사도 곁들이게 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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