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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한여름밤의 음악회
2005년 8월 2일 20:00 서천둔치 특설무대에서 강변영화제와 함께
2005-08-01 18:13:47
◦ 시민들의 정서함양 및 문화욕구 충족과 영주지역 문화발전을 위하고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의 열기를 식혀줄 한여름밤의 음악회가 8월 2일(화) 20:00 서천둔치 특설무대에서 제2회 영주푸른강수욕축제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 영주심포니오케스트라 주관으로 개최되는 한여름밤의 음악회에는 소프라노 린다 박, 테너 유영재, 가수 안수경 이상오, duet 김동혁 윤종현 등이 출연하여『그리운 금강산』,『사람은 꽃보다 아름다워』,『여행을 떠나요』,『사랑을 위하여』,『뱃노래』,『돌아오라 소렌토로』, 『애수』, 『사과향기(영주사과)』등 시민과 함께 부를 수 있는 노래와 주옥같은 가곡 등의 노래를 선보이게 되며,
영주심포니오케스트라의 『The Final Countdown』, 『DOC와 춤을』, 『바다협주곡』, 『순정』, 『아프리칸 심포니』, 『바위섬』 등과 『Mo'Better Blues(영화삽입곡)』, 『Hey Jude』2곡이 트렘펫 과 섹스폰 솔로 연주로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하게 된다.

◦ 한편, 22:00부터는 강변영화제가 열려 오 브라더스가 상영되며, 영화제는 한국영상자료원 제공으로 8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 동안 계속되어 무더위에 지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청량제 구실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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