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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문화의 본고장 영주로 오세요
전국 기관단체, 학교, 여행사 5천여곳에 서한문 보내
2005-03-25 18:40:45
◦ 국가지정 문화재(국보) 보유 전국 10위권인 영주시가 신학기를 맞아 뛰어난 문화유산과 수준 높은 전통문화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 가뜩이나 중국이 고구려사를 왜곡시키고, 일본마저 독도영유권 억지주장으로 인해 전국 각지에서 독도 망언 규탄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우수한 문화자원(호국 유적지)을 보유하고 있는 영주는 올바른 국가관을 심어줄 수 있는 산 교육장이라고 할 수 있다.

◦ 시에서는 전국 5천여곳(기관단체, 학교, 여행사 등)에 영주시장의 서한문과 지역 관광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제작된 만화홍보책자를 함께 발송하여 정신문화의 본고장을 방문하여 줄 것을 홍보하고 있다.

◦ 영주시에는 왜구침략을 막고 국운 융성을 위해 건축한 호국사찰인 부석사와 성리학의 르네상스를 이룬 민족 교육의 산실인 소수서원, 고구려의 기상이 고스란히 담긴 읍내리 벽화고분, 국내 최초의 항일투쟁의 발생지를 기리는 대한광복단기념공원 등의 호국문화 유적지가 많이 산재하고 있어 관광객과 학생들의 수학 여행단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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