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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인삼축제 기간 중 전국단위 체육대회 개최
10. 9 ∼ 10. 10, 축구, 궁도, 테니스 대회 등
2004-10-08 17:54:18
2004 풍기인삼축제가 풍기읍 남원천 인삼축제장에서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영주에서 전국단위 체육대회가 연이어 열리고 있다.

10월 9일부터 10월 10일까지 이틀동안 영주시민운동장과 보조구장에서 개최되는 제1회 영주시장기전국초청 축구대회에 서울, 대구, 강원, 전남, 경북에서 각 지역을 대표하는 16개팀이 출전하여 그간 닦은 기량을 선보이게 되며, 우승을 다투게 된다.

또한 10월 9일 영주시민운동장과 보조구장에서 제27회 협회장기 전국 동호인 클럽대항 테니스 대회에는 27개직장에서 선수 270명, 7개클럽에서 선수 280명 등 총 550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열전을 벌이게 되고 영주 충무정에서는 제5회 경북 북부지구 남녀 궁도대회에 13개 단체에서 150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자웅을 겨루게 된다.

스포츠 도시로 발돋움하는 영주에서 연이어 전국대회가 개최됨에 따라 스포츠도시로서의 위상을 떨치게 될 뿐 아니라 부석사, 소수서원, 선비촌, 소백산풍기온천, 소백산 등 영주의 우수한 전통문화와 풍기인삼, 영주한우, 풍기인견직 등 지역 농·특산물을 전국에 알 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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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담당부서 ( ) 페이지 수정일 : 2018-12-14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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