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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국, 호주 관광업체 영주 방문
10월 7일부터 8일까지, 관광업체 대표 등 46명
2000-01-01 00:12:24
영주시에서는 국제화 시대에 우리고장의 찬란한 유교문화와 풍기인삼을 전 세계에 홍보, 관광객 유치증대 및 관광업계의 활성화를 위하여 외국의 관광업체 대표 등을 초청하여 현지답사(Fam Tour)를 실시한다.

시에서는 10월 7일부터 10월 8일까지 일본, 중국, 호주등 3개국의 명예관광 홍보대사, 관광홍보사무소장, 언론사 대표, 관광업계 대표, 정부 관련 이사 등 46명을 초청하여 풍기인삼축제장 관람, 인삼캐기 체험, 부석사, 소수서원, 선비촌을 관광하게 된다.

풍기인삼축제장에서 풍기인삼의 재배과정과 풍기인삼과 국내 및 외국인삼과 비교를 통한 풍기인삼의 우수성도 확인하게되며, 인삼으로 다양하게 만들어지는 인삼요리 시음과 인삼밭에서 직접 인삼을 채굴하는 체험 행사도 가지게 된다.

또한 한국 최고의 목조가람인 호국사찰인 부석사와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에서 찬란한 유불문화를 견학한 후 선비촌을 방문하여 옛 선현들의 학문탐구와 전통 생활 모습을 재현하여 놓은 전통가옥에서 숙박하면서 한국에서 귀중한 체험도 하게 된다.

영주시에서는 국제화 시대에 걸맞게 외국인을 안내하고 통역 가능한 안내원을 적재 적소에 배치하여 외국 관광객이 불편함이 없이 관광을 할 수 있도록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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