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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풍기인삼축제장 관광객으로 만원
3일만에 20여만명, 인삼판매액 25억여원 추정
2003-10-04 10:09:06
2003 풍기인삼축제가 쾌청한 가을날씨에 징검다리 공휴일까지 포함되어 있어 많은 관광객 및 시민들로 큰 성황을 이루고 있으며, 인삼 판매액도 사상최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 10월 1일 개막된 풍기인삼축제는 행사 첫날부터 많은 인파가 몰려 축제장 및 인삼판매업소는 하루종일 관람객 및 인삼을 구입하려는 손님들로 크게 붐볐으며, 풍기시내 각 음식점 및 숙박업소도 인삼축제에 따른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특히 개천절로 공휴일인 10월 3일에는 가족단위의 많은 관광객이 인삼축제장을 찾아 하루종일 축제장 및 축제장 인근 도로가 큰 혼잡을 이루었으며, 밤늦게까지 시민노래자랑 등 축제 행사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만원을 이뤘다.

영주시에서는 축제 3일째인 10월 3일 기준 약 20만명의 관광객 및 시민이 축제장을 찾은 것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인삼판매액도 25억원을 웃돌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영주시의 경우 지난해에도 29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하여 32억원의 인삼 판매액을 올린 바 있으며, 금년도에도 많은 관광객 유치는 물론, 인삼판매액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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