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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흥유적권개발사업, 벤치마킹<br> 사업장으로 각광
2003-08-19 15:45:33

영주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유교문화권 사업이 인근 시군 공무원들의 벤치마킹 사업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청도군청 공무원 560명은 8월 19일, 8월 26일, 9월 2일 3일간 선비촌 및 소수박물관, 소수서원 등을 방문하여 순흥문화유적권 사업을 벤치마킹하기로 했다.

청도군의 이번 순흥문화유적권사업장 방문은 조직내의 문제점 해결 및 신바람 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청풍리조트에서 실시하는 직원 연수교육의 일환으로 영주시 홍보 및 선진행정 이미지 제공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청도군청 직원들이 방문하는 선비촌은 옛선현들의 역사, 문화 생활상을 재현하여 후세들에게 전인교육의 산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157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57,717㎡의 부지에 와가, 초가, 원두막, 성황당 등을 조성하여 현재 마무리 공사 중에 있으며, 소수박물관은 소수서원을 중심으로 한 유물, 문화, 민속자료를 수집·보관하여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존하여 후세에 물려주기 위한 것으로 전시관, 야외전시관 등 현재 92%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시에서는 소수서원 주변 문화유적과 연계한 현장체험 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순흥역사문화 체험장 설치를 추진 중에 있어 향후 우리의 전통문화 및 선조들의 생활상을 체험하는 좋은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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