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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서천둔치 야외영화제 오늘부터 3일간 개최!
2003-08-19 10:14:58

제1회 서천둔치 야외영화제가 오늘부터 8월17일까지 3일간 서천둔치에서 개최된다.

영주시가 주최하고 영주문화연구회(회장 권혁기)가 주관하는 이번 영화제는 한 여름밤 영주시민의 휴식처인 서천둔치에서 무료로 영화를 상영함으로써 많은 시민들이 영화를 통해 문화의식을 함양하고 낭만과 추억을 간직함은 물론, 청소년 참여 등 다양한 볼거리로 시민화합의 한마당 축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행사내용으로는 8월 15일 19:00 개막식을 시작으로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레크레이션, 댄스공연, 초청가수공연, 소백팝스오케스트라, 시정홍보, 영화상영, 불꽃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 운영되며, 상영될 영화는 첫째 날은 『살인의 추억』, 둘째 날은『선생 김봉두』, 셋째 날은『메트릭스 2』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이번 영화제에서는 주요 시정추진 상황과 지역문화의 우수성, 지역의 발전상 등 시정홍보 영상물을 병행 상영하여 시민들에게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영주시민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또한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그리 많지 않은 우리지역 여건을 감안할 때 이번 행사는 단순한 야외영화제의 의미를 넘어 13만 시민에게 풍부한 정서와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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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담당부서홍보전산실 ( 054-639-6212 ) 페이지 수정일 : 2023-02-26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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