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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8군 자녀, 영주에서 수련활동
50명 대상, 영주시청소년 수련관에서 8월10일부터 5일간
2003-08-11 14:06:03

용산 및 대구기지에 근무하는 미8군 자녀 50명이 영주시청소년 수련관에서 수련활동을 실시한다.

8월 10일부터 8월 14일까지 4박5일 간 실시하는 이번 수련에서는 주한미군 자녀 중·고생(50명)을 대상으로 서바이벌게임 및 소수서원, 부석사 등 지역의 문화유적지 답사와 염색공예, 도자기 공예, 전통 음식만들기, 캠프파이어 등 체험학습을 실시하며, 지도력, 발표력, 협동심, 청소년 현안문제 대처 방법 등 자체프로그램운영으로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부여하게 된다.

영주시청소년 수련관에는 지난해에도 미군자녀 60명이 참여하여 지도력 학습 및 지역의 관광문화유적과 전통문화 체험을 실시한 바 있으며, 미군 자녀들에게 지역을 소개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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